하남호남향우회(회장 김상은)과 더바른병원(대표원장 김장효)은 지난 12월 15일 호남향우회 사무실에서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는 호남향우회 김상은 회장, 전주진 의장, 한준호 수석부회장, 한종필 사무총장, 더바른병원은 김장효(대표원장, 김성수 사무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호남향우회 조합원 및 직계가족은 더바른병원을 이용할 경우 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외래진료 입원진료 진료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예방접종 및 기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남호남향우회는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았으며, 12개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회원 및 관계인은 약 4,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남호남향우회 김상은 회장은 “호남향우회와 더바른병원이 협력해 상호 발전하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에 도움을 준 더바른병원 김장효 원장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더바른병원 김장효 원장은 “하남호남향우회와 더바른병원이 상생할 수 있는 MOU를 체결하고 함께 도움을 주는 것은 상호 발전과 공익을 위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남지역주민들의 척추, 관절, 건강검진 등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더바른병원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바른병원은 우수한 의료인력과 첨단 의료장비(1.5TMRI, 다양한 골밀도 검사기, 초음파 등)를 갖추고 맞춤형 진료체계를 구축해 척추, 관절, 어깨 무릎 환자에게 효과적인 진료로 안전한 수술과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HN한국지역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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