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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한국지역방송] 서울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로 결정

HN한국지역방송 | 기사입력 2022/09/15 [14:56]

[HN한국지역방송] 서울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로 결정

HN한국지역방송 | 입력 : 2022/09/15 [14:56]

 

[HN한국지역방송] 서울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로 결정

[앵커]

서울시가 지난달 31일 광역자원회수시설 최종 부지로 상암동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마포구 기존 시설 옆에 새 시설을 지은 뒤 기존 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하남시는 서울시의 소각장 후보지로 강동구가 거론되자 강동구와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11월 ‘강동구 광역 쓰레기 소각장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해 비대위 고문으로 활동했고, 하남시장 선거 후보자 시절인 올해 5월 19일 현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소각장 저지 공동 대응 협약을 맺었습니다.

당선 후에도 강동구청장과 공동대응을 공식 선언하고, 하남시 차원에서 강동권역 광역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대응반을 구성해 하남시민의 재산권과 환경권을 지키려고 힘써왔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서울시 광역 쓰레기 소각장의 마포구 결정은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 강동구와의 상생 협력을 토대로 이뤄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 관련 중대사와 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슬기롭게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0908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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